‘으’의 탈락
‘담그다´는 어미 ‘아´가 오면 ‘담가´가 된다.‘담그+아´에서 어간 ‘으´가 탈락하는 현상이 벌어진다. 그래서 흔히 ‘으불규칙활용´이라고 하기도 한다. 어간이 ‘으´로 끝나는 용언은 다 어미 ‘아´나 ‘어´ 앞에서 탈락해 버린다. 따라서 ‘으불규칙´이라는 말은 의미 없는 말이기도 하다. ‘크다´는 ‘커´, ‘모으다´는 ‘모아´, ‘치르다´는 ‘치러´가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282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935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4312 |
3238 | 하느님, 하나님 | 바람의종 | 2010.03.22 | 9718 |
3237 | 하노라고, 하느라고 | 바람의종 | 2010.04.13 | 10881 |
3236 | 하냥 | 바람의종 | 2010.03.23 | 12459 |
3235 | 하꼬방 | 바람의종 | 2011.11.30 | 14417 |
3234 | 필자 | 바람의종 | 2009.09.24 | 8386 |
3233 | 필요한 사람?/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348 |
3232 | 핀과 핀트 | 바람의종 | 2008.09.25 | 8900 |
3231 | 피죽새 | 바람의종 | 2009.06.12 | 9566 |
3230 | 피자집, 맥줏집 | 바람의종 | 2009.05.20 | 9831 |
3229 | 피로연 | 바람의종 | 2010.07.09 | 13093 |
3228 | 피로 회복 | 바람의종 | 2007.12.23 | 10199 |
3227 | 피로 회복 | 바람의종 | 2008.08.27 | 5658 |
3226 | 피랍되다 | 바람의종 | 2010.03.07 | 9430 |
3225 | 피랍되다 | 바람의종 | 2012.12.21 | 24156 |
3224 | 피동형을 즐기라 | 風文 | 2023.11.11 | 1274 |
3223 | 피동문의 범람 | 바람의종 | 2010.07.13 | 9747 |
3222 | 피난과 피란 | 바람의종 | 2008.04.24 | 9871 |
3221 | 피난, 피란 | 바람의종 | 2009.04.13 | 10252 |
3220 | 플래카드 | 바람의종 | 2009.07.27 | 7944 |
3219 | 프로듀사 | 風文 | 2023.05.30 | 1736 |
3218 | 프로 | 바람의종 | 2008.11.22 | 5911 |
3217 | 프레임 설정 | 風文 | 2022.02.06 | 2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