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24 15:50

쟁이와 장이

조회 수 1618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쟁이와 장이

‘-쟁이’는 접미사로 ‘-장이’에서 왔다. 뒤에 있는 ‘이’의 영향을 받아 ‘쟁이’가 됐는데 쓰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 돼 버렸다.‘안경쟁이’라고 하면 안경 쓴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말이 된다.‘거짓말쟁이, 겁쟁이, 점쟁이’ 등도 대상을 낮춘다.

‘-장이’는 장인으로서 수공업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이란 뜻을 더한다.‘옹기장이, 대장장이, 미장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24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575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0662
3278 찧다 / 빻다 바람의종 2010.07.30 16458
3277 고바위, 만땅, 후까시, 엥꼬, 빠꾸, 오라이, 기스 바람의종 2008.12.06 16402
3276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381
3275 살아 진천 죽어 용인 바람의종 2008.01.15 16325
3274 포클레인, 굴삭기 / 굴착기, 삽차 바람의종 2010.05.31 16301
3273 조조할인 바람의종 2010.08.17 16242
3272 "못"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3.25 16227
3271 맞고요, 맞구요 風磬 2006.09.09 16204
» 쟁이와 장이 바람의종 2010.03.24 16181
3269 단수 정리 바람의종 2007.10.17 16176
3268 외래어 받침 표기법 바람의종 2012.05.07 16154
3267 안전성 / 안정성 바람의종 2012.09.24 16144
3266 차지다 , 찰지다 바람의종 2012.09.04 16039
3265 단도리 바람의종 2008.02.04 15927
3264 흉칙하다 바람의종 2009.02.02 15883
3263 붙이다, 부치다 바람의종 2012.01.07 15856
3262 한풀 꺾이다 바람의종 2008.02.01 15818
3261 개차반 風磬 2006.09.14 15811
3260 어안이 벙벙하다 바람의종 2008.01.25 15810
3259 께 / 게 바람의종 2010.08.27 15809
3258 알토란 같다 바람의종 2008.01.24 15804
3257 흡연을 삼가 주십시오 바람의종 2008.03.08 158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