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음
허파에서 숨이 나오고 한순간 막혔다 터진다. 이때 내는 소리가 파열음 곧 터짐소리다. 소리는 혀 뒷부분과 여린입천장(연구개) 사이에서 터지고(ㄱ,ㄲ,ㅋ), 혀끝과 잇몸에서 터지며(ㄷ,ㄸ,ㅌ), 두 입술 사이에서도 터진다(ㅂ,ㅃ,ㅍ). 우리말에서는 ‘ㄱ,ㄲ,ㅋ,ㄷ,ㄸ,ㅌ,ㅂ,ㅃ,ㅍ’ 이렇게 아홉 개가 파열된다. 폐쇄음이라고도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0175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670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1671 |
3172 | 드라이브 스루 | 風文 | 2023.12.05 | 1347 |
3171 | 인쇄된 기억, 하루아침에 | 風文 | 2022.08.12 | 1350 |
3170 | 공적인 말하기 | 風文 | 2021.12.01 | 1350 |
3169 | 질문들, 정재환님께 답함 | 風文 | 2022.09.14 | 1352 |
3168 |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 風文 | 2022.12.06 | 1354 |
3167 | 사수 / 십이십이 | 風文 | 2020.05.17 | 1365 |
3166 | 혼성어 | 風文 | 2022.05.18 | 1365 |
3165 | 내 청춘에게? | 風文 | 2024.02.17 | 1368 |
3164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중소기업 콤플렉스 | 風文 | 2022.01.13 | 1371 |
3163 | 노랗다와 달다, 없다 | 風文 | 2022.07.29 | 1371 |
3162 | 오염된 소통 | 風文 | 2022.01.12 | 1372 |
3161 | 만인의 ‘씨’(2) / 하퀴벌레, 하퀴벌레…바퀴벌레만도 못한 혐오를 곱씹으며 | 風文 | 2022.11.18 | 1372 |
3160 | 지슬 | 風文 | 2020.04.29 | 1373 |
3159 | '마징가 Z'와 'DMZ' | 風文 | 2023.11.25 | 1373 |
3158 | ‘부끄부끄’ ‘쓰담쓰담’ | 風文 | 2023.06.02 | 1375 |
3157 | 지긋이/지그시 | 風文 | 2023.09.02 | 1376 |
3156 | 배레나룻 | 風文 | 2024.02.18 | 1378 |
3155 | 일타강사, ‘일’의 의미 | 風文 | 2022.09.04 | 1380 |
3154 |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 風文 | 2023.06.27 | 1380 |
3153 | 보편적 호칭, 번역 정본 | 風文 | 2022.05.26 | 1381 |
3152 | 성적이 수치스럽다고? | 風文 | 2023.11.10 | 1384 |
3151 | '넓다'와 '밟다' | 風文 | 2023.12.06 | 1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