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30 17:35

짬이 나다

조회 수 14071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짬이 나다

  본뜻 :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바뀐 뜻 : 한 가지 일을 마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사이를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이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보기글"
  -야, 너 오전에 잠깐 짬 좀 낼 수 있냐?  아주 급한 일이라 그래
  -시골에 계신 어머님 뵈러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도대체 짬이 나야 말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4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93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895
2996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바람의종 2012.09.27 13883
2995 쪼는 맛 바람의종 2010.07.25 11128
»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4071
2993 짧아져도 완벽해, “999 대 1” 風文 2022.08.27 1091
2992 짠지 file 바람의종 2009.07.29 6484
2991 짝태 바람의종 2008.06.13 8073
2990 짝벗 일컫기 바람의종 2008.03.29 7012
2989 짝벗 사이 바람의종 2008.03.28 7455
2988 짜장면과 오뎅 바람의종 2011.11.17 11281
2987 짜다라 가 와라 바람의종 2009.09.23 11358
2986 짚신나물 바람의종 2008.05.23 6987
2985 집히다 / 짚이다 바람의종 2011.11.17 13421
2984 집중호우 -> 장대비 바람의종 2012.06.22 9500
2983 집이 갔슴둥? 바람의종 2009.03.31 6872
2982 바람의종 2008.03.18 6684
2981 질풍, 강풍, 폭풍, 태풍 바람의종 2007.08.23 8518
2980 질투 바람의종 2009.11.29 9631
2979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風文 2022.12.01 1520
2978 질문들, 정재환님께 답함 風文 2022.09.14 1355
2977 질곡 바람의종 2007.08.22 8035
2976 진짜 바람의종 2010.04.30 7921
2975 진정코 바람의종 2010.02.23 89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