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8 14:50

자웅을 겨루다

조회 수 2070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웅을 겨루다

  본뜻 : 흔히 수컷과 암컷을 가리키는 말로 알고 있는 자웅이 본래는 밤과 낮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자웅은 역에서 나온 말로서, 자는 밤을 나타내고 웅은 낮을 나타내는 말이다. 낮과 밤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세상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비유해서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양상을 나타낸 것이다.

  바뀐 뜻 : 막상막하의 비등한 힘을 가진 상대끼리 승부를 겨루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월드컵 본선에서 이탈리아와 브라질이 자웅을 겨루었다
  -어학에서 자웅을 겨루던 박 군과 이 군이 졸업 후에는 어찌 되었나 모르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224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858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3877
3365 사리 風磬 2006.12.26 8456
3364 살림 風磬 2006.12.26 6208
3363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508
3362 삼삼하다 風磬 2006.12.29 11080
3361 삿대질 風磬 2006.12.29 6888
3360 샅샅이 風磬 2006.12.29 6392
3359 샌님 風磬 2006.12.29 10548
3358 서낭당 風磬 2006.12.29 7842
3357 서울 風磬 2007.01.19 7353
3356 선비 風磬 2007.01.19 10077
3355 스스럼없다 風磬 2007.01.19 12839
3354 시달리다 風磬 2007.01.19 8540
3353 시답잖다 風磬 2007.01.19 12298
3352 아니꼽다 風磬 2007.01.19 14818
3351 안갚음 風磬 2007.01.19 8775
3350 애물단지 風磬 2007.01.19 8349
3349 애벌빨래 風磬 2007.01.19 10737
3348 억수 風磬 2007.01.19 8636
3347 엔간하다 風磬 2007.01.19 9692
3346 오랑캐 風磬 2007.01.19 9063
3345 오사바사하다 風磬 2007.01.19 140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