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1.28 14:49

입추의 여지가 없다

조회 수 13892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입추의 여지가 없다

  본뜻 : 송곳조차 세울 틈이 없을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차 있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차서 발 들여놓을 데도 없이 매우 비좁음을 이르는 말이다. 바꿔 쓸 수 있는 말로는 '발디딜 틈이 없다'가 있다.

  "보기글"
  -극장 안은 관람 인파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전동차 안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90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47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447
3150 웰다잉 -> 품위사 風文 2023.09.02 1455
3149 노랗다와 달다, 없다 風文 2022.07.29 1457
3148 '마징가 Z'와 'DMZ' 風文 2023.11.25 1457
3147 대화의 어려움, 칭찬하기 風文 2022.06.02 1462
3146 일타강사, ‘일’의 의미 風文 2022.09.04 1469
3145 방언의 힘 風文 2021.11.02 1470
3144 내 청춘에게? 風文 2024.02.17 1470
3143 국가 사전 폐기론, 고유한 일반명사 風文 2022.09.03 1471
3142 성인의 세계 風文 2022.05.10 1472
3141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IMF, 막고 품어라, 내 인감 좀 빌려주게 風文 2022.02.01 1474
3140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476
3139 멋지다 연진아, 멋지다 루카셴코 風文 2023.04.17 1483
3138 콩글리시 風文 2022.05.18 1484
3137 개양귀비 風文 2023.04.25 1485
3136 배운 게 도둑질 / 부정문의 논리 風文 2023.10.18 1487
3135 온나인? 올라인? 風文 2024.03.26 1492
3134 방방곡곡 / 명량 風文 2020.06.04 1495
3133 어쩌다 보니 風文 2023.04.14 1497
3132 배레나룻 風文 2024.02.18 1498
3131 마라톤 / 자막교정기 風文 2020.05.28 1505
3130 말다듬기 위원회 / 불통 風文 2020.05.22 1509
3129 괄호, 소리 없는, 반격의 꿔바로우 風文 2022.08.03 15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