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투
본뜻 : 화투 놀이에서 패가 맞지 않거나 그 밖의 다른 이유로 판이 깨지는 것을 '파투났다'고 한다. '파투'는 글자 그대로 화투판이 깨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파토났다' '파토쳤다'고 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며, '파투내다' '파투났다'고 해야 한다.
바뀐 뜻 : 화투칠 때 화투의 장수가 부족하거나 차례가 어긋나서 그 판이 무효가 되는 일을 가리킨다.
"보기글"
-한 장이 담요 밑으로 빠지는 바람에 파투가 나 버렸네
-패가 잘 들어오지 않았다고 고의로 파투 내면 안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34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879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903 |
» | 파투 | 바람의종 | 2007.09.04 | 9633 |
307 | 파천황 | 바람의종 | 2007.09.04 | 9617 |
306 | 파국 | 바람의종 | 2007.09.01 | 8760 |
305 | 파경 | 바람의종 | 2007.09.01 | 10867 |
304 | 속과 안은 다르다 / 김수업 | 바람의종 | 2007.08.31 | 8305 |
303 | 아사리판 / 한용운 | 바람의종 | 2007.08.31 | 11287 |
302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2007.08.31 | 12946 |
301 | 배제하다?/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8.31 | 8829 |
300 | 퇴짜 | 바람의종 | 2007.08.31 | 10056 |
299 | 추파 | 바람의종 | 2007.08.31 | 11086 |
298 | 초미 | 바람의종 | 2007.08.30 | 8558 |
297 | 청신호 | 바람의종 | 2007.08.30 | 7592 |
296 | 청사진 | 바람의종 | 2007.08.24 | 7654 |
295 | 청사 | 바람의종 | 2007.08.24 | 5866 |
294 | 차례 | 바람의종 | 2007.08.23 | 6555 |
293 | 질풍, 강풍, 폭풍, 태풍 | 바람의종 | 2007.08.23 | 8441 |
292 | 질곡 | 바람의종 | 2007.08.22 | 7946 |
291 | 지향 | 바람의종 | 2007.08.22 | 6559 |
290 | 지하철 | 바람의종 | 2007.08.21 | 7966 |
289 | 지척 | 바람의종 | 2007.08.21 | 6732 |
288 | 지양 | 바람의종 | 2007.08.20 | 9906 |
287 | 좌익 | 바람의종 | 2007.08.20 | 6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