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내다
본뜻 : 두드릴 박에 죽일 살로 이루어진 이 말은 글자 그대로 '때려 죽인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꼭 사람이나 짐승 등 살아 있는 사물에만 한정되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건을 완전히 때려 부수어 조각조각으로 만드는 일까지를 뜻하게 되었다.
"보기글"
-어제 밤에 웬 술취한 사람이 우리 가게 유리창을 박살을 내고 행패를 부렸지 뭐야
-후세인이 이번에는 이란을 박살내겠다 그랬다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09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663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1655 |
154 | 아귀다툼 | 바람의종 | 2007.05.16 | 12481 |
153 | 십상이다 | 바람의종 | 2007.05.16 | 6881 |
152 | 심심파적 | 바람의종 | 2007.05.15 | 9701 |
151 | 선보다 | 바람의종 | 2007.05.15 | 7829 |
150 | 서방님 | 바람의종 | 2007.05.12 | 8447 |
149 | 상피 붙다 | 바람의종 | 2007.05.12 | 14541 |
148 | 산통 깨다 | 바람의종 | 2007.05.10 | 10871 |
147 | 번갈아 | 바람의종 | 2007.05.10 | 8010 |
» | 박살내다 | 바람의종 | 2007.05.09 | 10114 |
145 | 무동태우다 | 바람의종 | 2007.05.09 | 8698 |
144 | 맥적다 | 바람의종 | 2007.05.08 | 9654 |
143 | 난장판 | 바람의종 | 2007.05.08 | 8427 |
142 | 기합 주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962 |
141 | 기특하다 | 바람의종 | 2007.05.07 | 9559 |
140 | 기절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7769 |
139 | 기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6 | 13365 |
138 | 근사하다 | 바람의종 | 2007.05.02 | 11230 |
137 | 관자놀이 | 바람의종 | 2007.05.02 | 11128 |
136 | 강남 제비 | 바람의종 | 2007.04.29 | 10844 |
135 | 감감소식 | 바람의종 | 2007.04.29 | 7998 |
134 | 가능·가성능/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421 |
133 | 필요한 사람?/최인호 | 바람의종 | 2007.04.28 | 8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