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녁
본뜻 : '하오'할 사람을 마주 대하여 좀 낮게 이르는 말이다. 주로 호남 지방에서 널리 쓴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남편이 아내를 가리킬 때 쓰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친한 사이라면 누구에게나 쓸 수 있는 말이다.
"보기글"
-아, 엊저녁에 이녁이 나한테 약속해 놓고 오늘 아침 눈뜨자 까맣게 잊어 먹는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리여, 시방
-이녁이 내 대신 고생하는 거 내 다 알지 암, 알고 말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9529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6067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0925 |
| 3348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208 |
| 3347 | 우레 | 바람의종 | 2007.03.03 | 9021 |
| 3346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4132 |
| 3345 | 웅숭깊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7239 |
| 3344 | 을씨년스럽다 | 바람의종 | 2007.03.15 | 10037 |
| »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4134 |
| 3342 | 자그마치 | 바람의종 | 2007.03.16 | 11629 |
| 3341 | 자라목 | 바람의종 | 2007.03.16 | 7724 |
| 3340 | 잡동사니 | 바람의종 | 2007.03.22 | 9506 |
| 3339 | 장가들다 | 바람의종 | 2007.03.22 | 10397 |
| 3338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4210 |
| 3337 | 적이 | 바람의종 | 2007.03.23 | 7444 |
| 3336 | 젬병 | 바람의종 | 2007.03.24 | 10751 |
| 3335 | 조바심하다 | 바람의종 | 2007.03.24 | 6776 |
| 3334 | 조카 | 바람의종 | 2007.03.26 | 11197 |
| 3333 | 줄잡아 | 바람의종 | 2007.03.26 | 11238 |
| 3332 | 지루하다 | 바람의종 | 2007.03.27 | 9650 |
| 3331 | 지름길 | 바람의종 | 2007.03.27 | 6660 |
| 3330 | 진저리 | 바람의종 | 2007.03.28 | 8142 |
| 3329 | 쫀쫀하다 | 바람의종 | 2007.03.28 | 10272 |
| 3328 | 천둥벌거숭이 | 바람의종 | 2007.03.29 | 8817 |
| 3327 | 칠칠하다 | 바람의종 | 2007.03.29 | 8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