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03 06:48

웅숭깊다

조회 수 17162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웅숭깊다

본뜻 : 이 말은 본래 우묵하고 깊숙하여 잘 드러나지 않는 장소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었다.

바뀐 뜻 : 그러던 것이 요즘에 와서는 주로 사람의 성품을 가리키는 말로 쓰는데, 온화하고 도량이 넓고 속이 깊은 성품을 가리킨다.

  "보기글"

  -그 사람은 만날수록 웅숭깊은 데가 있단 말이야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반응이 즉흥적이고 일차원적인 이 시대에 웅숭깊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33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83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757
3348 헬스 다이어트 바람의종 2009.04.14 7979
3347 헤어진 옷 바람의종 2012.05.16 11102
3346 헤로인 / 슈퍼세이브 風文 2020.06.03 1711
3345 헤라시보리 바람의종 2012.09.21 17542
3344 헛이름 바람의종 2008.01.08 10754
3343 헛스윙, 헛웃음, 헛기침의 쓸모 風文 2023.01.09 1475
3342 험담 바람의종 2009.04.30 6729
3341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7915
3340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바람의종 2008.09.20 9233
3339 허버지게 바람의종 2009.08.03 8590
3338 허발 바람의종 2010.04.25 11092
3337 허망헙디다 바람의종 2009.03.14 6683
3336 허리를 곧게 피다 바람의종 2012.05.03 11702
3335 허롱이 바람의종 2009.05.09 9299
3334 행여 바람의종 2008.03.28 7067
3333 행랑, 행낭 바람의종 2010.05.06 17551
3332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330
3331 행각 바람의종 2007.09.21 8219
3330 햇쌀, 햅쌀, 해쌀 바람의종 2009.02.19 14205
3329 햇빛은 눈부시고,햇볕은 뜨겁다 바람의종 2010.03.10 10319
3328 햇빛, 햇볕 바람의종 2008.07.24 8562
3327 햇볕, 햇빛, 햇살, 햇발 바람의종 2009.07.18 96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