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9

오사바사하다

조회 수 14136 추천 수 8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사바사하다

본뜻 : 재미나게 얘길 하거나 사근사근한 모양을 표현한 의성어다.

바뀐 뜻 : 잔재미가 있다거나 성격이 붙임성이 있다는 뜻으로 쓴다. 간혹 자기 주견이 없이 이리 저리 변하기 쉽다는 뜻으로도 쓴다. 그러나 '사바사바'처럼 뭔가 일을 꾸민다거나 사기꾼의 냄새를 풍기는 말은 아니다.

  "보기글"
  -그는 어찌 그렇게 사장하고 오사바사하면서 잘 지낼까 몰라?
  -춘천 댁은 보기와는 달리 오사바사한 데가 있어서 그런지 시부모님들 하고 잘
지내더라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21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7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701
3150 눌은밥, 누른밥, 누룽지 / 눌어붙다, 눌러붙다 바람의종 2009.05.28 14088
3149 제비초리 바람의종 2007.03.23 14083
3148 짬이 나다 바람의종 2008.01.30 14079
3147 늘상, 노상, 천상, 천생 바람의종 2009.11.03 14067
3146 진안주 바람의종 2010.10.30 14065
3145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바람의종 2010.01.18 14063
3144 우려먹다(울궈먹다) 바람의종 2007.03.03 14049
3143 자문을 구하다? 바람의종 2010.05.05 14031
3142 도매급으로 넘기다 바람의종 2010.04.24 14025
3141 이녁 바람의종 2007.03.15 14020
3140 여보 바람의종 2010.07.05 14012
3139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3983
3138 응큼, 엉큼, 앙큼 바람의종 2010.01.14 13975
3137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바람의종 2008.12.15 13974
3136 참고와 참조 바람의종 2010.08.03 13936
3135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바람의종 2012.07.27 13935
3134 히읗불규칙활용 바람의종 2010.10.21 13904
3133 안정화시키다 바람의종 2012.04.23 13902
3132 폭발, 폭팔, 폭파시키다 바람의종 2010.02.25 13893
3131 쪼달리다, 쪼들리다 / 바둥바둥, 바동바동 바람의종 2012.09.27 13893
3130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람의종 2008.01.28 13880
3129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바람의종 2008.12.27 138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