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1.26 21:01

매무시

조회 수 8105 추천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매무시

본뜻 : 옷을 입을 때 고름을 맨다거나 저고리를 여민다거나 하는 뒷단속을 일컫는 말이다.

 바뀐 뜻:뜻이 바뀐 것이 아니라 '매무새'라는 말과 자주 혼동되어 쓰이기에 여기에 실었다.  매무새는 '너 이제 보니 매무새가 아주 곱구나' 같은 경우에 쓰는 말로 옷을 입은 맵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반면에 '매무시'는 고름을 여민다거나 단추를 채운다거나 하는 뒷단속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다 차리고 나서 거울 앞에서 매무시를 고치려는데 밖에서 누가 급하게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매무시가 그게 뭐냐?  셔츠 앞 좀 단정히 여미지 못하겠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25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83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575
3392 가짜와 인공 風文 2023.12.18 1657
3391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851
3390 드라이브 스루 風文 2023.12.05 1736
3389 상석 風文 2023.12.05 1542
3388 흰 백일홍? 風文 2023.11.27 2421
3387 '마징가 Z'와 'DMZ' 風文 2023.11.25 1852
3386 반동과 리액션 風文 2023.11.25 1633
3385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994
3384 내색 風文 2023.11.24 1344
3383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644
3382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1424
3381 군색한, 궁색한 風文 2023.11.21 1511
3380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583
3379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641
3378 까치발 風文 2023.11.20 1563
3377 쓰봉 風文 2023.11.16 1437
3376 부사, 문득 風文 2023.11.16 1347
3375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595
3374 붓다 / 붇다 風文 2023.11.15 1603
3373 후텁지근한 風文 2023.11.15 1875
3372 조의금 봉투 風文 2023.11.15 1481
3371 본정통(本町通) 風文 2023.11.14 15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