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0.10 20:15

구년묵이(구닥다리)

조회 수 15016 추천 수 10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구년묵이(구닥다리)

본뜻 : 흔히 오래 묵은 물건을 구닥다리라고 부르는데 '구닥다리'라는 말은 원래 존재하지 않는 말이다.  '여러 해 묵은 물건'이나 '어떤 일에 오래 종사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기술이 낡은 것이 된 사람' 등을 얕잡아 이르는 말은 '구년묵이'다

바뀐 뜻 : '구년묵이'라는 표준어보다 '구닥다리'라는 비표준어를 훨씬 많이 쓰고 있지만 '구닥다리'는 비표준어이므로 글이나 말 중에 쓰지 않도록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11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62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559
3433 말차례 바람의종 2008.01.20 488287
3432 표피 바람의종 2012.11.14 77661
3431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821
3430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바람의종 2010.11.26 47916
3429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713
3428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39767
3427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8041
3426 지도 편달 바람의종 2007.12.22 35843
3425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234
3424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바람의종 2012.08.14 32874
3423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바람의종 2012.09.26 31468
3422 양수겹장 / 양수겸장 바람의종 2012.07.25 30504
3421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30391
3420 이었다, 이였다 바람의종 2012.10.08 30115
3419 함바집, 노가다 바람의종 2012.11.28 29303
3418 CCTV 윤안젤로 2013.05.13 28000
3417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바람의종 2012.09.12 27964
3416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7870
3415 연도 / 년도 바람의종 2009.04.14 278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