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29 22:23

괄괄하다

조회 수 14254 추천 수 1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괄괄하다

본뜻 : 이불 호청이나 옷 등에 풀을 먹일 때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하게 된 상태를 '괄괄하다'고 한다.

바뀐 뜻 : 풀기가 빳빳한 것같이 급하고 억센 성품이나, 목소리가 크고 거센 것을 이르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영희는 그 괄괄한 성미만 좀 가라앉히면 좋을 텐데
  -어제 왔던 목소리 괄괄한 그 기자, 완전히 여장부 감이던데 그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144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53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617
22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069
21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1038
20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1009
19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1030
18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991
17 바람을 피다? 風文 2024.01.20 988
16 김치 담그셨어요? 風文 2024.02.08 964
15 금수저 흙수저 風文 2024.02.08 944
14 내 청춘에게? 風文 2024.02.17 939
13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風文 2024.02.17 879
12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918
11 배레나룻 風文 2024.02.18 880
10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932
9 가던 길 그냥 가든가 風文 2024.02.21 981
8 온나인? 올라인? 風文 2024.03.26 884
7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945
6 갑질 風文 2024.03.27 982
5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1057
4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145
3 서거, 별세, 타계 風文 2024.05.08 155
2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120
1 주책이다/ 주책없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風文 2024.05.10 1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