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0.06 12:45

홍일점

조회 수 15053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홍일점

중국 북송시대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紅一點).’ 이 붉은 꽃은 돋보인다. 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인다. “그녀는 우리 부서의 홍일점이야.” 반대말은 청일점이다. 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99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559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524
3215 ‘통일’의 반대말 風文 2023.01.16 1758
3214 ‘통장을 부르다’와 ‘시끄럽다’ 바람의종 2010.04.30 12197
3213 ‘파바’와 ‘롯리’ 風文 2023.06.16 1373
3212 ‘팜므파말’ 바람의종 2011.12.22 13347
3211 ‘평어’를 쓰기로 함, 심심하다 風文 2022.11.23 1877
3210 ‘폭팔’과 ‘망말’ 風文 2024.01.04 1403
3209 ‘하므로’와 ‘함으로’ 바람의종 2009.12.04 9535
3208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의종 2008.03.16 5500
3207 “김” 風文 2023.03.06 1733
3206 “돈이 남으십니다” 바람의종 2010.10.11 6544
3205 “사겨라” “바꼈어요” 風文 2024.05.31 30
3204 “산따” “고기떡” “왈렌끼” 風文 2024.05.31 61
3203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1680
3202 “이 와중에 참석해 주신 내외빈께” 風文 2023.12.30 1213
3201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風文 2022.12.02 1431
3200 “힘 빼”, 작은, 하찮은 風文 2022.10.26 1394
3199 ○○노조 風文 2022.12.26 1374
3198 ㄹ는지 바람의종 2010.03.07 8942
3197 ㅂ불규칙 활용 바람의종 2010.04.23 11637
3196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630
3195 良衣·거리쇠 바람의종 2008.06.27 72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