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7 13:16

쇠다와 쉬다

조회 수 14384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403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066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5599
3194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655
3193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646
3192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42
3191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634
3190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631
3189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600
3188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551
3187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513
3186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507
3185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506
3184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505
3183 괄괄하다 風磬 2006.09.29 14499
3182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491
3181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485
3180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449
3179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447
3178 하꼬방 바람의종 2011.11.30 14439
3177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435
3176 며늘아기, 며늘아가 바람의종 2010.08.06 14411
3175 오락·문화용어 바람의종 2010.03.19 14408
» 쇠다와 쉬다 바람의종 2010.04.17 14384
3173 되바라지다 風磬 2006.11.16 143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