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19 11:40

옛부터?

조회 수 14430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옛부터?

‘부터’는 조사다. 조사 앞에는 명사, 대명사, 수사 등 체언이나 부사, 어미 등이 다 올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체언이 많이 놓인다.‘옛’은 관형사다. 관형사는 뒤에 오는 말을 꾸며 준다.‘옛 추억, 옛 친구.’

관형사에는 어떠한 조사도 붙지 않는다. 따라서 ‘옛’에 ‘부터’를 붙이는 것은 맞춤법에서 벗어난다. 명사인 ‘예’에 ‘부터’가 결합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309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966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4643
3194 번번이 / 번번히 바람의종 2012.05.07 14641
3193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바람의종 2009.05.01 14639
3192 쌩얼, 민낯, 맨얼굴, 민얼굴 바람의종 2011.12.05 14637
3191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622
3190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616
3189 넉넉지/넉넉치 바람의종 2009.03.17 14581
3188 뇌살, 뇌쇄 / 다례, 차례 / 금슬, 금술, 금실 / 귀절, 구절 바람의종 2010.03.24 14536
3187 진이 빠지다 바람의종 2008.01.30 14489
3186 어깨 넘어, 어깨너머 바람의종 2009.08.01 14489
3185 할려고? 하려고? 바람의종 2010.07.25 14486
3184 괄괄하다 風磬 2006.09.29 14486
3183 함께하다/ 함께 하다, 대신하다/ 대신 하다 바람의종 2009.03.29 14482
3182 널빤지, 널판지, 골판지 바람의종 2009.09.23 14482
3181 담갔다, 담았다, 담그다 바람의종 2010.11.10 14475
3180 겸연쩍다, 멋쩍다, 맥쩍다 바람의종 2009.07.25 14439
» 옛부터? 바람의종 2010.03.19 14430
3178 하꼬방 바람의종 2011.11.30 14424
3177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418
3176 오락·문화용어 바람의종 2010.03.19 14397
3175 며늘아기, 며늘아가 바람의종 2010.08.06 14380
3174 쇠다와 쉬다 바람의종 2010.04.17 14376
3173 십상이다 바람의종 2010.08.11 143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