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3.12 05:07

매기다와 메기다

조회 수 19534 추천 수 1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매기다와 메기다

물건의 값을 정하고, 성적의 등수를 정하게 된다. 이를 ‘매긴다’고 한다.‘쇠고기 등급을 매기다.’ ‘성적순으로 등수를 매기다.’ 일정한 숫자 등을 적어 넣는 것도 매기는 것이다.‘점수를 매기다.

’‘메기다’는 두 편이 노래를 주고받을 때 한편이 먼저 부르는 것을 말한다.‘우리가 앞소리를 메겼다.’ 화살에 시위를 물리는 것도 메긴다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3959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615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1086
3366 ‘~스런’ 風文 2023.12.29 813
3365 올림픽 담론, 분단의 어휘 風文 2022.05.31 814
3364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風文 2024.02.17 815
3363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선한 기업이 성공한다 風文 2021.10.31 816
3362 권력의 용어 風文 2022.02.10 818
3361 짧아져도 완벽해, “999 대 1” 風文 2022.08.27 818
3360 ‘며칠’과 ‘몇 일’ 風文 2023.12.28 818
3359 치욕의 언어 風文 2021.09.06 819
3358 몰래 요동치는 말 風文 2023.11.22 819
3357 영어의 힘 風文 2022.05.12 820
3356 사과의 법칙, ‘5·18’이라는 말 風文 2022.08.16 820
3355 속담 순화, 파격과 상식 風文 2022.06.08 823
3354 올바른 명칭 風文 2022.01.09 824
3353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風文 2022.07.28 824
3352 안녕히, ‘~고 말했다’ 風文 2022.10.11 824
3351 배레나룻 風文 2024.02.18 832
3350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이제 '본전생각' 좀 버립시다 風文 2022.02.06 836
3349 편견의 어휘 風文 2021.09.15 837
3348 인과와 편향, 같잖다 風文 2022.10.10 838
3347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839
3346 온실과 야생, 학교, 의미의 반사 風文 2022.09.01 841
3345 부사, 문득 風文 2023.11.16 8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