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0.09 01:11

휘하

조회 수 13357 추천 수 6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휘하

  본뜻 : 본래는 장수를 알리는 대장의 깃발 아래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오늘날에도 각 군대마다 각기 다른 깃발이 있듯이 옛날에도 각각의 장수마다 각기 다른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그 깃발 아래 모이는 것은 곧 그 장수 아래 있는 사람이라는 표시였다.

  바뀐 뜻 : 어떤 장수의 지휘 아래 소속되어 있는 것, 또는 그의 지휘 아래 딸린 병사나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본래는 군사 용어였는데 오늘날에는 일반 조직체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보기글"
  -만주로 건너간 김 군이 김좌진 장군 휘하에 있었다네
  -회장님 휘하에 인재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48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98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981
3062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326
3061 미닫이, 여닫이, 빼닫이 바람의종 2009.10.06 13316
3060 추근대다, 찝적대다 바람의종 2011.12.12 13307
3059 안절부절못하다 바람의종 2010.03.24 13288
3058 한목소리, 한 목소리, 한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6.01 13257
3057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55
3056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물림 바람의종 2010.03.30 13250
3055 적자 바람의종 2007.08.16 13247
3054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3243
3053 호프 바람의종 2011.11.21 13241
305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241
3051 뒤처지다 /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3.27 13235
3050 바치다,받치다,받히다 바람의종 2010.04.19 13234
3049 일본식 용어 - ㅌ ~ ㅎ : "政治는 일본식 우리식은 政事" - 김성동 / 소설가 바람의종 2008.03.15 13226
3048 목재가구 / 목제가구 바람의종 2009.11.23 13210
3047 심금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9 13190
3046 장마비, 장맛비 / 해님, 햇님 바람의종 2009.02.22 13188
3045 캥기다 바람의종 2011.11.21 13172
3044 양해의 말씀 / 기라성 바람의종 2010.03.23 13161
3043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153
3042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3152
3041 애끊다와 애끓다 바람의종 2010.03.15 13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