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9.22 04:39

조회 수 9189 추천 수 2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

  본뜻 : 원래는 고구려 시대의 벼슬 이름에 쓰이던 호칭이었다. 지금은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태대형, 장관급에 해당하는 대형, 차관급에 해당하는 소형 등이 있었다.  이밖에 호칭에 관한 문헌인 중국의 "칭위록"에 보면 '고려 땅에서는 장관을 형이라 부른다'는 구절이 나온다.

  바뀐 뜻 : 동기간이나 또는 같은 항렬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요즘 들어서는 꼭 동기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이가 비슷한 친구 사이에 상대방을 공대하여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형만한 아우 없다더니 너를 보니 그 말이 딱 맞는구나
  -박 형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29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8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688
3370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951
3369 호두까기 인형 바람의종 2010.05.29 11552
3368 호두과자 바람의종 2008.04.10 9656
3367 호남 바람의종 2007.09.29 9159
3366 호나우두(Ronaldo)와 호날두(Ronaldo) 바람의종 2010.02.28 12753
3365 호꼼마씸? file 바람의종 2010.03.07 8672
3364 호구 바람의종 2010.08.17 10425
3363 호구 바람의종 2007.09.26 11477
3362 호구 바람의종 2007.09.28 8497
3361 형제자매 바람의종 2008.01.26 11654
3360 형용모순, 언어의 퇴보 風文 2022.07.14 1690
3359 형극 바람의종 2007.09.23 12506
» 바람의종 2007.09.22 9189
3357 혈혈단신, 이판사판 바람의종 2008.07.02 7824
3356 혈혈단신 바람의종 2010.07.17 12183
3355 혈혈단신 바람의종 2007.12.24 7676
3354 혈구군과 갑비고차 바람의종 2008.06.03 8982
3353 현수막, 횡단막 바람의종 2008.08.08 8456
3352 현수막, 펼침막 바람의종 2012.04.19 11746
3351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618
3350 헷갈리는 받침 바람의종 2010.08.03 10777
3349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21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