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
본뜻 : 정도, 됨됨이, 비율을 뜻하는 말이다.
바뀐 뜻 : 흔히 사물을 분별할 만한 지혜가 없다는 뜻으로 '푼수 데기'나 '푼수'라는 말을 쓰는데 이는 잘못 쓰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분별할 줄 아는 지혜는 '푼수'라 하고, 지혜나 분별력이 없는 것을 얘기할 때는 '푼수 없다'고 해야 한다.
"보기글"
-그 술의 푼수는 어느 정도냐?
-그 사람 푼수가 어떠하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8084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517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457 |
3128 | 팔자 | 바람의종 | 2007.09.08 | 8865 |
3127 | 폐하 | 바람의종 | 2007.09.09 | 9904 |
» | 푼수 | 바람의종 | 2007.09.10 | 11450 |
3125 | 한량 | 바람의종 | 2007.09.12 | 8404 |
3124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070 |
3123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0993 |
3122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279 |
3121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159 |
3120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8975 |
3119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6878 |
3118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333 |
3117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588 |
3116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245 |
3115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2007.09.26 | 12693 |
3114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290 |
311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519 |
3112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8951 |
311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2210 |
3110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0702 |
3109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8014 |
3108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237 |
3107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2007.10.06 | 13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