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7.03 03:25

모순

조회 수 5817 추천 수 3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모순

  본뜻 : 모순은 다음과 같은 고사에서 유래한다. 옛날 중국 초나라에 창과 방패를 파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자기의 창과 방패를 선전하기를 "내 창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방패라도 다 뚫을 수 있으며, 내 방패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창이라도 다 막아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구경꾼 중의 하나가 되물었다.  "그렇다면 당신의 창으로 당신의 방패를 뚫는다면 어찌되겠소?"  이 질문에 그 장사꾼은 할 말을 잃고 말았다.

  바뀐 뜻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제가 듣건대 홍길동씨가 지금까지 한 말은 앞뒤가 서로 모순이라 설득력이 없습니다
  -통일 정책에 관한 북한의 제의를 들어보면 앞뒤 모순이 되는 것들이 무수히 많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688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32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284
224 배수진 바람의종 2007.07.08 7196
223 방편 바람의종 2007.07.07 6775
222 박사 바람의종 2007.07.07 7915
221 밀월 바람의종 2007.07.06 8982
220 미인계 바람의종 2007.07.06 7202
219 미망인 바람의종 2007.07.05 6157
218 문외한 바람의종 2007.07.05 8789
217 무진장 바람의종 2007.07.04 7404
216 무녀리 바람의종 2007.07.04 9154
215 목적 바람의종 2007.07.03 6971
» 모순 바람의종 2007.07.03 5817
213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613
212 명일 바람의종 2007.07.02 11260
211 면목 바람의종 2007.07.01 8140
210 말세 바람의종 2007.07.01 8714
209 막론 바람의종 2007.06.30 6373
208 등용문 바람의종 2007.06.30 6943
207 동냥 바람의종 2007.06.28 9778
206 동기간 바람의종 2007.06.28 7750
205 도탄 바람의종 2007.06.27 5569
204 도량 바람의종 2007.06.27 6953
203 도구 바람의종 2007.06.26 58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