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6.30 19:08

등용문

조회 수 6952 추천 수 3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등용문

  본뜻 : 용문은 황하 상류에 있는 급류인데 잉어가 이곳에 특히 많이 모인다.  많은 잉어들이그 급류를 거슬러 오르려 하지만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잉어는 거의 없다.  그러나 만약 이 급류를 거슬러 오르기만 하면 용으로 화한다고 한다.  이로부터 용문에 오른다는 것은 곧 크게 된다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바뀐 뜻 : 입신출세나 벼슬길에 오르는 관문 등을 통과한 것을 말한다  오늘날에는 주로 대학 입시 시험을 통과한 것을 가리키는 말로 널리 쓰인다.  흔히 '인재를 뽑아 쓴다'는 뜻으로 쓰이는 '등용'과는 다른 말이다.

  "보기글"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 대입 등용문을 통과했지 뭐예요
  -신춘 문예는 문단의 대표적인 등용문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719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370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8588
224 배수진 바람의종 2007.07.08 7198
223 방편 바람의종 2007.07.07 6778
222 박사 바람의종 2007.07.07 7920
221 밀월 바람의종 2007.07.06 8984
220 미인계 바람의종 2007.07.06 7202
219 미망인 바람의종 2007.07.05 6158
218 문외한 바람의종 2007.07.05 8789
217 무진장 바람의종 2007.07.04 7408
216 무녀리 바람의종 2007.07.04 9158
215 목적 바람의종 2007.07.03 6972
214 모순 바람의종 2007.07.03 5817
213 모리배 바람의종 2007.07.02 16629
212 명일 바람의종 2007.07.02 11263
211 면목 바람의종 2007.07.01 8143
210 말세 바람의종 2007.07.01 8714
209 막론 바람의종 2007.06.30 6377
» 등용문 바람의종 2007.06.30 6952
207 동냥 바람의종 2007.06.28 9778
206 동기간 바람의종 2007.06.28 7754
205 도탄 바람의종 2007.06.27 5569
204 도량 바람의종 2007.06.27 6958
203 도구 바람의종 2007.06.26 5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