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본뜻 : 불교에서 나온 말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육욕천의 둘째 하늘인 도리천에 있는 달콤하고 신령스런 액체를 '감로'라 한다. 이 액체는 한 방울만 마셔도 온갖 괴로움이 사라지고,살아 있는 사람은 오래 살 수 있고, 죽은 이는 부활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불사주로도 일컬어진다 때로는 부처의 교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인다.
바뀐 뜻 : 일반적으로 맛이 썩 좋은 물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야, 감로수가 따로 없이 바로 이 가야동 계곡 물이 감로수네 그려!
-댁의 우물물은 시원하고 단 것이 마치 감로수 같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1598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174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044 |
| 180 | 국수 | 바람의종 | 2007.06.05 | 7490 |
| 179 | 국면 | 바람의종 | 2007.06.04 | 9323 |
| 178 | 구축함 | 바람의종 | 2007.06.04 | 9179 |
| 177 | 공부 | 바람의종 | 2007.06.03 | 7254 |
| 176 | 고무적 | 바람의종 | 2007.06.03 | 7351 |
| 175 | 계륵 | 바람의종 | 2007.06.02 | 6109 |
| 174 | 계간 | 바람의종 | 2007.06.02 | 7201 |
| 173 | 건달 | 바람의종 | 2007.06.01 | 8716 |
| 172 | 거마비 | 바람의종 | 2007.06.01 | 10279 |
| 171 | 개안 | 바람의종 | 2007.05.30 | 7594 |
| 170 | 갑종 근로소득세 | 바람의종 | 2007.05.30 | 11496 |
| » | 감로수 | 바람의종 | 2007.05.29 | 7805 |
| 168 | 갈등 | 바람의종 | 2007.05.29 | 6356 |
| 167 | 각축 | 바람의종 | 2007.05.28 | 6254 |
| 166 | 각광 | 바람의종 | 2007.05.28 | 5818 |
| 165 | 가책 | 바람의종 | 2007.05.25 | 11694 |
| 164 | 칠흑 같다 | 바람의종 | 2007.05.25 | 12775 |
| 163 | 철부지 | 바람의종 | 2007.05.23 | 8329 |
| 162 | 천덕꾸러기 | 바람의종 | 2007.05.23 | 8664 |
| 161 | 고맙습니다 / 김지석 | 바람의종 | 2007.05.22 | 12666 |
| 160 | 중뿔나게 | 바람의종 | 2007.05.22 | 11511 |
| 159 | 주책없다 | 바람의종 | 2007.05.22 | 86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