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5.25 01:18

칠흑 같다

조회 수 12729 추천 수 4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칠흑 같다

  본뜻 : 이 말은 원래 옻칠을 까맣게 한 것과 같다는 뜻이다.  옻나무 즙에서 추출한 염료인 옻칠은 주로 관이나 장롱 등의 겉을 칠하는 데 쓰였다.  염료 고유의 색깔은 잿빛이지만 칠하고 나면 거의 검정에 가까운 갈색을 띄면서 윤이 난다.

  바뀐 뜻 : 온통 깜깜해서 사방을 분간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보기글"
  -두 사람은 칠흑 같은 밤을 틈타 몰래 막사를 빠져 나왔다
  -전기가 나가자 사방은 갑자기 칠흑 같은 어둠에 둘러싸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89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53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363
3106 캥기다 바람의종 2011.11.21 13208
3105 캐러멜, 캬라멜 바람의종 2010.05.12 9090
3104 칼미크말 바람의종 2007.11.06 7546
3103 칼럼리스트 바람의종 2010.03.05 7521
3102 칼라, 컬러 바람의종 2009.04.09 7761
3101 카키색 바람의종 2008.10.26 9094
3100 카브라 바람의종 2009.05.12 8039
3099 카디건 바람의종 2009.02.18 6686
3098 침착하고 명확하게 바람의종 2010.07.19 10013
» 칠흑 같다 바람의종 2007.05.25 12729
3096 칠칠한 맞춤법 바람의종 2008.04.25 7649
3095 칠칠하다 바람의종 2010.07.12 10662
3094 칠칠하다 바람의종 2007.03.29 8240
3093 칠거지선(七去之善) 바람의종 2010.03.05 9465
3092 친구이다 바람의종 2011.11.20 11800
3091 치욕의 언어 風文 2021.09.06 1097
3090 치르다·치루다 바람의종 2010.02.12 13142
3089 치고박고 바람의종 2009.03.26 8159
3088 충분 바람의종 2008.11.26 6190
3087 충돌과 추돌 바람의종 2012.11.22 13924
3086 충돌, 추돌 바람의종 2008.11.12 8057
3085 춥다와 덥다 바람의종 2008.02.13 102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