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8317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5005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9828 |
| 3260 | 까치발 | 風文 | 2023.11.20 | 1445 |
| 3259 | 본정통(本町通) | 風文 | 2023.11.14 | 1446 |
| 3258 | 개념의 차이, 문화어 | 風文 | 2022.06.13 | 1449 |
| 3257 | 마그나 카르타 | 風文 | 2022.05.10 | 1450 |
| 3256 | 주현씨가 말했다 | 風文 | 2023.11.21 | 1450 |
| 3255 |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 風文 | 2022.07.20 | 1452 |
| 3254 | ‘선진화’의 길 | 風文 | 2021.10.15 | 1453 |
| 3253 | 말의 적 / 화무십일홍 | 風文 | 2023.10.09 | 1458 |
| 3252 | 반동과 리액션 | 風文 | 2023.11.25 | 1458 |
| 3251 | ‘가오’와 ‘간지’ | 風文 | 2023.11.20 | 1459 |
| 3250 | 어떤 문답 | 관리자 | 2022.01.31 | 1460 |
| 3249 | '밖에'의 띄어쓰기 | 風文 | 2023.11.22 | 1462 |
| 3248 | 세계어 배우기 | 風文 | 2022.05.11 | 1464 |
| 3247 | 언어적 적폐 | 風文 | 2022.02.08 | 1465 |
| 3246 |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 風文 | 2022.07.19 | 1465 |
| 3245 | 구경꾼의 말 | 風文 | 2022.12.19 | 1466 |
| 3244 | 한 두름, 한 손 | 風文 | 2024.01.02 | 1466 |
| 3243 | 벌금 50위안 | 風文 | 2020.04.28 | 1467 |
| 3242 | 아니오 / 아니요 | 風文 | 2023.10.08 | 1469 |
| 3241 |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 風文 | 2022.11.09 | 1470 |
| 3240 | 유신의 추억 | 風文 | 2021.11.15 | 1472 |
| 3239 | 우리와 외국인, 글자 즐기기 | 風文 | 2022.06.17 | 1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