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4

하루살이

조회 수 9776 추천 수 2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루살이

본뜻 : 흔히 하루만 사는 날벌레로 알고 있는 하루살이의 실제 수명은 여러 날이며, 유충 상태에서는 수년간 물 속에서 살므로 이름처럼 생명이 짧지 않다.

바뀐 뜻 : 저녁 무렵에 떼지어 날아다니는 날벌레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흔히 생활이나 목숨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기글"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리 붙고 저리 붙어서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을 언제나 마감할래?
  -전쟁이 일어나면 그땐 누구나 하루살이 목숨이지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99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67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496
3260 붓다 / 붇다 風文 2023.11.15 1462
3259 주현씨가 말했다 風文 2023.11.21 1465
3258 개념의 차이, 문화어 風文 2022.06.13 1466
3257 정보와 담론, 덕담 風文 2022.06.15 1466
3256 ‘선진화’의 길 風文 2021.10.15 1469
3255 말끝이 당신이다, 고급 말싸움법 風文 2022.07.19 1469
3254 벌금 50위안 風文 2020.04.28 1470
3253 어떤 문답 관리자 2022.01.31 1470
3252 유신의 추억 風文 2021.11.15 1474
3251 언어적 적폐 風文 2022.02.08 1475
3250 말의 적 / 화무십일홍 風文 2023.10.09 1476
3249 마그나 카르타 風文 2022.05.10 1477
3248 과잉 수정 風文 2022.05.23 1477
3247 사수 / 십이십이 風文 2020.05.17 1478
3246 몸으로 재다, 윙크와 무시 風文 2022.11.09 1479
3245 돼지의 울음소리, 말 같지 않은 소리 風文 2022.07.20 1481
3244 아카시아 1, 2 風文 2020.05.31 1482
3243 지슬 風文 2020.04.29 1483
3242 구경꾼의 말 風文 2022.12.19 1484
3241 '밖에'의 띄어쓰기 風文 2023.11.22 1484
3240 저리다 / 절이다 風文 2023.11.15 1485
3239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4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