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3.30 01:39

통틀어

조회 수 7295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통틀어

본뜻 : 사고자 하는 물건이 조금 남아 있을 때 '이거 통틀어 얼마예요?' 하는 말을 많이 쓴다.  '통틀다'보다 '통틀어'라고 많이 쓰는데, '통을 탈탈 털어서'의 준말이 '통털어'라고 생각한 데서 온 결과인 듯싶다. 그러나 표준말은 엄연하게 '통틀어'이다  여기에서의 '통'은 '온통'의 뜻이며, '틀다'는 어떤 것을 한 끈에 죽 엮어 맨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어떤 물건이다 사물을 있는 대로 모두 합해서'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말이다.

  "보기글"
  -이 참외 통틀어 얼마에 주실래요?
  -이거 통틀어 단 돈 천 원만 내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68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128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089
3149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535
3148 가책 바람의종 2007.05.25 11458
3147 가파르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2.07 8509
3146 가히·논개② 바람의종 2008.04.23 9650
3145 각각 / 씩 바람의종 2010.02.28 8099
3144 각광 바람의종 2007.05.28 5596
3143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356
3142 각시취 바람의종 2008.04.29 7162
3141 각축 바람의종 2007.05.28 6023
3140 간(間)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8.12.27 11538
3139 간디·무작쇠 바람의종 2008.06.18 6383
3138 간이 부었다 바람의종 2007.12.26 11770
3137 간절기 바람의종 2012.05.11 12140
3136 간지 바람의종 2009.03.03 8256
3135 간지 바람의종 2010.08.03 9567
3134 간지는 음력 바람의종 2010.01.20 13336
3133 간지럽히다 바람의종 2009.02.12 9379
3132 간지르다, 간질이다 바람의종 2009.08.03 8574
3131 간판 문맹 風文 2014.12.30 24346
3130 갈가지 바람의종 2009.07.30 7904
3129 갈갈이, 갈가리 바람의종 2008.10.30 74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