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12.26 18:56

삼박하다

조회 수 13743 추천 수 8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삼박하다

본뜻 : 어떤 물건이 잘 드는 칼에 가볍게 잘 베어지는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삼박하다'의 센 말이 '쌈빡하다'이다.

바뀐 뜻 :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모양을 갖춘 사람이나 그런 일을 가리키는 데 널리 쓰인다.

  "보기글"
  -어머니, 이 무는 연해서 그런지 아주 삼박하게 잘라지는데요
  -그 여자, 애기해 보니까 듣던 바와는 달리 아주 쌈빡하던데 그래,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384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048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5122
» 삼박하다 風磬 2006.12.26 13743
3105 송글송글, 송긋송긋 바람의종 2012.04.30 13727
3104 노가리 바람의종 2010.04.10 13725
3103 인구에 회자되다 바람의종 2008.01.27 13722
3102 효시 바람의종 2007.10.08 13720
3101 "정한수" 떠놓고… 1 바람의종 2008.04.01 13711
3100 앳띠다 바람의종 2010.08.07 13710
3099 여염집 바람의종 2007.05.17 13704
3098 흐리멍텅하다 바람의종 2009.11.09 13704
3097 모기버섯, 봉양버섯 바람의종 2009.11.19 13701
3096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바람의종 2007.08.31 13696
3095 휘하 바람의종 2007.10.09 13641
3094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634
3093 해장 바람의종 2012.07.23 13630
3092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626
3091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606
3090 '~어하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4.18 13600
3089 가늠,가름,갈음 바람의종 2010.03.23 13595
3088 X-mas 바람의종 2011.12.26 13594
3087 기구하다 바람의종 2007.05.06 13585
3086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3552
3085 절절이 / 절절히 바람의종 2010.02.22 135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