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21 03:19

고주망태

조회 수 14242 추천 수 1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주망태

  본뜻 : '고주'는 술을 거르는 틀을 말하는데, 여기에 망태를 올려 놓으면 망태에 술기운이 배어 들어 망태 전체에서 고약한 술냄새가 난다.  이렇듯 고주 위에 올려놓은 망태처럼 잔뜩 술에 절은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 고주망태다.

  바뀐 뜻 :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상태를 가리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022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742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715
26 헷갈리는 맞춤법 風文 2024.01.09 1634
25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1576
24 ‘도와센터’ ‘몰던카’ 風文 2024.01.16 1528
23 “영수증 받으실게요” 風文 2024.01.16 1524
22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1561
21 바람을 피다? 風文 2024.01.20 1437
20 김치 담그셨어요? 風文 2024.02.08 1554
19 금수저 흙수저 風文 2024.02.08 1442
18 내 청춘에게? 風文 2024.02.17 1368
17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 風文 2024.02.17 1401
16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1473
15 배레나룻 風文 2024.02.18 1378
14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1431
13 가던 길 그냥 가든가 風文 2024.02.21 1543
12 온나인? 올라인? 風文 2024.03.26 1332
11 웃어른/ 윗집/ 위층 風文 2024.03.26 1396
10 갑질 風文 2024.03.27 1527
9 ‘머스트 해브’와 ‘워너비’ 風文 2024.03.27 1648
8 ‘수놈’과 ‘숫놈’ 風文 2024.05.08 526
7 서거, 별세, 타계 風文 2024.05.08 579
6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501
5 주책이다/ 주책없다, 안절부절하다/안절부절못하다, 칠칠하다/칠칠치 못하다 風文 2024.05.10 4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