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09.16 05:51

고명딸

조회 수 15544 추천 수 1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명딸



본뜻 : 고명은 음식의 모양과 맛을 내기 위해서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가리키는 말로서, 고명딸이라 함은 아들만 있는 집에 고명처럼 맛을 내주는 딸이라는 뜻이다.



 


바뀐 뜻 : 아들 많은 집의 외딸을 일컫는 말이다.  반대로 딸 많은 집의 외아들은 고명 아들이라고 한다.


 


  "보기글"


  -감나무집 고명딸은 정월 떡국에 얹힌 웃고명처럼 참하고 예쁘더라구요
  -감나무집 고명딸과 배나무집 고명 아들이 혼인한다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7105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657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644
25 자처하다, 자청하다 바람의종 2012.12.04 26154
24 부화가 치밀다, 부아가 치밀다 / 화병, 홧병 바람의종 2010.05.08 26784
23 본때없다, 본데없다, 본떼없다, 본대없다 바람의종 2010.10.18 27022
22 단추를 꿰다, 끼우다, 채우다 바람의종 2010.05.31 27539
21 연도 / 년도 바람의종 2009.04.14 27815
20 상서롭다/상스럽다 바람의종 2009.03.17 27845
19 널브러져/널부러져/너브러져/너부러져 바람의종 2012.09.12 27934
18 CCTV 윤안젤로 2013.05.13 27967
17 함바집, 노가다 바람의종 2012.11.28 29230
16 이었다, 이였다 바람의종 2012.10.08 30103
15 감질맛, 감칠맛 바람의종 2012.12.24 30324
14 양수겹장 / 양수겸장 바람의종 2012.07.25 30484
13 일찌기, 일찍이 / 더우기, 더욱이 바람의종 2012.09.26 31431
12 귀를 기울이다 / 술잔을 기우리다 바람의종 2012.08.14 32826
11 퀘퀘하다, 퀴퀴하다, 쾌쾌하다 바람의종 2012.05.09 34190
10 지도 편달 바람의종 2007.12.22 35811
9 미소를 / 활기를 / 운을 띄우다 바람의종 2012.12.12 38006
8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39735
7 콩깍지가 쓰였다 / 씌였다 바람의종 2012.11.06 40664
6 핼쑥하다, 해쓱하다, 헬쓱하다, 헬쑥하다, 핼슥하다, 헬슥하다 바람의종 2010.11.26 47872
5 펴다와 피다 바람의종 2012.11.27 507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