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12.19 14:03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조회 수 17188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부딪치다’는 능동형, ‘부딪히다’는 피동형이다. 그러니까 ‘부딪치다’는 행동의 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상황을 나타내고, ‘부딪히다’는 행동의 주체가 다른 힘에 의해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길을 걷다 가로수에 ‘부딪쳤다’는 능동, ‘부딪혔다’는 피동에 초점을 둔 것이다. 행동의 주체가 둘이면 ‘부딪치다’가 된다. ‘자전거와 자동차가 부딪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975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622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1217
3326 통틀어 바람의종 2007.03.30 7329
3325 퉁맞다 바람의종 2007.03.30 8100
3324 푼돈 바람의종 2007.03.31 8723
3323 바람의종 2007.03.31 8388
3322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560
3321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0909
3320 한눈팔다 바람의종 2007.04.02 12122
331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846
3318 한참동안 바람의종 2007.04.23 9078
3317 한통속 바람의종 2007.04.23 6471
3316 할망구 바람의종 2007.04.24 11214
3315 핫바지 바람의종 2007.04.24 8245
3314 행길 바람의종 2007.04.25 11289
3313 허풍선이 바람의종 2007.04.25 7867
3312 불구하고?/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10490
3311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958
3310 관해/대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6056
3309 호래자식(후레자식) 바람의종 2007.04.27 14692
3308 홀몸 바람의종 2007.04.27 9533
3307 가관이다 바람의종 2007.04.28 12782
3306 가차없다 바람의종 2007.04.28 10539
3305 위하여/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8 70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