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연
결혼식 등 기쁜 일에는 대개 피로연을 연다. 찾아준 손님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있기도 하지만, 행사를 널리 알린다는 게 본래의 의미다. 피로(披露)에 그런 뜻이 들어 있다.‘피(披)’는 알린다는 말이고,‘로(露)’는 드러낸다는 뜻이다. 그래서 피로연(披露宴)은 기쁜 일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베푸는 잔치의 의미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783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94320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9220 |
3040 | 댕기풀이 | 風磬 | 2006.11.06 | 13092 |
3039 | 있사오니 / 있아오니 | 바람의종 | 2011.11.30 | 13087 |
3038 | 다대기, 닭도리탕 | 바람의종 | 2012.07.06 | 13083 |
3037 | 치르다·치루다 | 바람의종 | 2010.02.12 | 13075 |
3036 | "~하에" | 바람의종 | 2009.10.07 | 13072 |
3035 |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 바람의종 | 2010.03.26 | 13064 |
3034 | 한마음 / 한 마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045 |
3033 | 혼동, 혼돈 | 바람의종 | 2010.05.05 | 13037 |
» | 피로연 | 바람의종 | 2010.07.09 | 13010 |
3031 | 딴따라 | 바람의종 | 2010.08.25 | 13002 |
3030 | [re] 시치미를 떼다 | 바람의종 | 2010.11.17 | 13002 |
3029 | 박차를 가하다 | 바람의종 | 2008.01.10 | 12986 |
3028 | ~대, ~데 | 바람의종 | 2011.12.04 | 12973 |
3027 | 눈꼬리 | 바람의종 | 2009.12.23 | 12946 |
3026 | 물을 길러, 라면이 불기 전에 | 바람의종 | 2008.10.01 | 12944 |
3025 | 외곬과 외골수 | 바람의종 | 2010.04.13 | 12936 |
3024 | 옷깃을 여미다 | 바람의종 | 2010.01.06 | 12925 |
3023 | 마는, 만은 | 바람의종 | 2010.10.11 | 12917 |
3022 | 쥐뿔도 모른다 | 바람의종 | 2008.01.29 | 12915 |
3021 | 국물, 멀국 / 건더기, 건데기 | 바람의종 | 2009.02.20 | 12907 |
3020 | 파스 | 바람의종 | 2009.05.01 | 12898 |
3019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