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7.05 03:31

여보

조회 수 14110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여보

‘여보´는 감탄사다. 느낌뿐만 아니라 부르거나 응답하는 말도 이 품사에 들어간다. ‘여보´는 부부 사이에서 부르는 호칭어로 널리 사용된다. 어른이, 가까이 있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람을 부를 때도 쓴다. ‘여보´에서 ‘여´는 ‘여기´의 준 형태, ‘보´는 ‘보오´의 준 형태다. ‘여보시오´는 ‘여기 보시오´, ‘여보게´는 ‘여기 보게´, ‘여보세요´는 ‘여기 보세요´가 줄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471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1132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6045
3150 ‘맞다’와 ‘맞는다’, 이름 바꾸기 風文 2022.09.11 1776
3149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風文 2022.06.20 1777
3148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風文 2023.04.18 1778
3147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風文 2022.07.17 1786
3146 단골 風文 2023.05.22 1787
3145 괄호, 소리 없는, 반격의 꿔바로우 風文 2022.08.03 1788
3144 지긋이/지그시 風文 2023.09.02 1788
3143 지도자의 화법 風文 2022.01.15 1789
3142 언어적 자해 風文 2022.02.06 1790
3141 대화의 어려움, 칭찬하기 風文 2022.06.02 1791
3140 성적이 수치스럽다고? 風文 2023.11.10 1795
3139 전통과 우리말 / 영애와 각하 風文 2020.06.17 1799
3138 지명의 의의 風文 2021.11.15 1800
3137 되갚음 / 윤석열 風文 2020.05.19 1801
3136 북한의 ‘한글날’ 風文 2024.01.06 1802
3135 성인의 세계 風文 2022.05.10 1804
3134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風文 2024.01.04 1805
3133 너무 風文 2023.04.24 1807
3132 美國 - 米國 / 3M 風文 2020.06.08 1809
3131 -분, 카울 風文 2020.05.14 1813
3130 질척거리다, 마약 김밥 風文 2022.12.01 1815
3129 울타리 표현, 끝없는 말 風文 2022.09.23 18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