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구하다?
어떤 일로 전문가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기구에 의견을 묻게 될 때가 있다. 이때 ‘자문(諮問)’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자문이 묻는다는 의미이니 ‘자문을 하다’처럼 쓴다.
‘구하다’는 ‘양해를 구하다’,‘조언을 구하다’와 같이 쓰인다. 상대가 어떻게 하여 주기를 청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따라서 ‘자문을 구하다’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487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962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025 |
3146 | 진안주 | 바람의종 | 2010.10.30 | 13997 |
3145 | 북한의 국화는 목란꽃 | 바람의종 | 2010.01.18 | 13995 |
3144 | 고주망태 | 風磬 | 2006.09.21 | 13992 |
3143 | 한식 요리 띄어쓰기 | 바람의종 | 2010.08.19 | 13970 |
» | 자문을 구하다? | 바람의종 | 2010.05.05 | 13963 |
3141 | 올곧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959 |
3140 | 여보 | 바람의종 | 2010.07.05 | 13956 |
3139 | 금세, 금새 / 여태, 입때 / 늘상, 항상 | 바람의종 | 2008.12.15 | 13952 |
3138 | 제비초리 | 바람의종 | 2007.03.23 | 13942 |
3137 | 도매급으로 넘기다 | 바람의종 | 2010.04.24 | 13941 |
3136 | 우려먹다(울궈먹다) | 바람의종 | 2007.03.03 | 13913 |
3135 | 이녁 | 바람의종 | 2007.03.15 | 13895 |
3134 | 응큼, 엉큼, 앙큼 | 바람의종 | 2010.01.14 | 13895 |
3133 | 쌍거풀, 쌍가풀, 쌍꺼풀, 쌍까풀 | 바람의종 | 2012.07.27 | 13877 |
3132 | 참고와 참조 | 바람의종 | 2010.08.03 | 13872 |
3131 | 학부모 / 학부형 | 바람의종 | 2010.09.29 | 13833 |
3130 | 늑장, 늦장/터뜨리다, 터트리다/가뭄, 가물 | 바람의종 | 2008.12.27 | 13824 |
3129 | 입추의 여지가 없다 | 바람의종 | 2008.01.28 | 13819 |
3128 | 안정화시키다 | 바람의종 | 2012.04.23 | 13810 |
3127 | 슬라이딩 도어 | 바람의종 | 2011.01.30 | 13808 |
3126 | 앙갚음, 안갚음 | 바람의종 | 2011.11.27 | 13801 |
3125 | 마스카라 | 바람의종 | 2010.06.20 | 137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