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383 추천 수 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하릴없다는 일과 상관없다.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고 방도가 없다는 뜻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상태다.“파도가 높아 배가 끊겼다. 섬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하릴없는 일이다.” 조금도 틀림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하루 종일 산에서 헤맨 그의 모습은 하릴없는 거지였다.” ‘할 일 없다.’는 말 그대로 일이 없어 한가하다는 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219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872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3693
3062 언어 분류 바람의종 2007.10.06 13326
3061 미닫이, 여닫이, 빼닫이 바람의종 2009.10.06 13316
3060 추근대다, 찝적대다 바람의종 2011.12.12 13305
3059 안절부절못하다 바람의종 2010.03.24 13288
3058 전송과 배웅 바람의종 2010.12.19 13255
3057 한목소리, 한 목소리, 한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6.01 13251
3056 적자 바람의종 2007.08.16 13246
3055 가난을 되물림, 대물림, 물림 바람의종 2010.03.30 13243
3054 호프 바람의종 2011.11.21 13237
3053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236
3052 뒤처지다 / 뒤쳐지다 바람의종 2012.03.27 13235
3051 바치다,받치다,받히다 바람의종 2010.04.19 13234
3050 "~하에" 바람의종 2009.10.07 13231
3049 일본식 용어 - ㅌ ~ ㅎ : "政治는 일본식 우리식은 政事" - 김성동 / 소설가 바람의종 2008.03.15 13226
3048 목재가구 / 목제가구 바람의종 2009.11.23 13210
3047 심금을 울리다 바람의종 2008.01.19 13190
3046 장마비, 장맛비 / 해님, 햇님 바람의종 2009.02.22 13188
3045 캥기다 바람의종 2011.11.21 13172
3044 양해의 말씀 / 기라성 바람의종 2010.03.23 13161
3043 댕기풀이 風磬 2006.11.06 13144
3042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143
3041 애끊다와 애끓다 바람의종 2010.03.15 131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