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음
허파에서 숨이 나오고 한순간 막혔다 터진다. 이때 내는 소리가 파열음 곧 터짐소리다. 소리는 혀 뒷부분과 여린입천장(연구개) 사이에서 터지고(ㄱ,ㄲ,ㅋ), 혀끝과 잇몸에서 터지며(ㄷ,ㄸ,ㅌ), 두 입술 사이에서도 터진다(ㅂ,ㅃ,ㅍ). 우리말에서는 ‘ㄱ,ㄲ,ㅋ,ㄷ,ㄸ,ㅌ,ㅂ,ㅃ,ㅍ’ 이렇게 아홉 개가 파열된다. 폐쇄음이라고도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62332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897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23728 |
3172 | 지식생산, 동의함 | 風文 | 2022.07.10 | 1678 |
3171 | 사투리 쓰는 왕자 / 얽히고설키다 | 風文 | 2023.06.27 | 1678 |
3170 | 1.25배속 듣기에 사라진 것들 | 風文 | 2023.04.18 | 1680 |
3169 | “자식들, 꽃들아, 미안하다, 보고 싶다, 사랑한다, 부디 잘 가라” | 風文 | 2022.12.02 | 1681 |
3168 | 식욕은 당기고, 얼굴은 땅기는 | 風文 | 2024.01.04 | 1681 |
3167 | 사라져 가는 한글 간판 | 風文 | 2024.01.06 | 1684 |
3166 | 가족 호칭 혁신, 일본식 외래어 | 風文 | 2022.06.26 | 1686 |
3165 | 맞춤법을 없애자, 맞춤법을 없애자 2 | 風文 | 2022.09.09 | 1686 |
3164 |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 風文 | 2022.07.07 | 1687 |
3163 | 왜 벌써 절망합니까 - 4. IMF, 막고 품어라, 내 인감 좀 빌려주게 | 風文 | 2022.02.01 | 1688 |
3162 | 웰다잉 -> 품위사 | 風文 | 2023.09.02 | 1690 |
3161 | ‘이’와 ‘히’ | 風文 | 2023.05.26 | 1693 |
3160 | 오염된 소통 | 風文 | 2022.01.12 | 1694 |
3159 | 대화의 어려움, 칭찬하기 | 風文 | 2022.06.02 | 1694 |
3158 | 1도 없다, 황교안의 거짓말? | 風文 | 2022.07.17 | 1694 |
3157 | 혁신의 의미, 말과 폭력 | 風文 | 2022.06.20 | 1695 |
3156 | 국가 사전 폐기론, 고유한 일반명사 | 風文 | 2022.09.03 | 1695 |
3155 | 국어 영역 / 애정 행각 | 風文 | 2020.06.15 | 1701 |
3154 | 정치의 유목화 | 風文 | 2022.01.29 | 1710 |
3153 | 인기척, 허하다 | 風文 | 2022.08.17 | 1711 |
3152 | 성적이 수치스럽다고? | 風文 | 2023.11.10 | 1712 |
3151 | 어쩌다 보니 | 風文 | 2023.04.14 | 1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