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12.18 03:43

한글로 번역한다?

조회 수 976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글로 번역한다?

꽤 많이 본다. 영어를, 프랑스어를,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한다고 한다. 이러면 한글이 문자 이름이 아니라 하나의 언어, 그중에서도 한국어라는 뜻이다. 한글이 이렇게 문자를 넘어 말을 뜻하는 데까지 의미가 넓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어 혹은 우리말로 번역한다고 해야 했다. 한글은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다. 영어나 프랑스어 등은 로마자로, 중국어는 한자로 표기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17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685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580
3282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7345
3281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864
3280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2197
3279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670
3278 ‘걸다’, 약속하는 말 / ‘존버’와 신문 風文 2023.10.13 1780
3277 ‘경우’ 덜쓰기/최인호 바람의종 2007.04.25 7143
3276 ‘고마미지’와 ‘강진’ 바람의종 2008.04.08 8359
3275 ‘곧은밸’과 ‘면비교육’ 바람의종 2010.04.26 10380
3274 ‘괴담’ 되돌려주기 風文 2023.11.01 1821
3273 ‘그러지 좀 마라’ 바람의종 2010.02.07 7877
3272 ‘기쁘다’와 ‘즐겁다’ 바람의종 2007.09.29 12677
3271 ‘긴장’과 ‘비난수’ 바람의종 2010.03.30 18056
3270 ‘김치’와 ‘지’ 바람의종 2007.09.22 7084
3269 ‘꾹돈’과 ‘모대기다’ 바람의종 2010.05.09 13600
3268 ‘끄물끄물’ ‘꾸물꾸물’ 風文 2024.02.21 2119
3267 ‘나이’라는 숫자, 친정 언어 風文 2022.07.07 1624
3266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430
3265 ‘넓다´와 ‘밟다´의 발음 바람의종 2010.08.15 22811
3264 ‘다음 소희’에 숨은 문법 風文 2023.02.27 1547
3263 ‘달 건너 소식’과 ‘마세’ 바람의종 2010.05.31 10833
3262 ‘당신의 무관심이 …’ 바람의종 2008.04.02 6629
3261 ‘대틀’과 ‘손세’ 바람의종 2010.05.28 138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