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12.26 15:12

간이 부었다

조회 수 11771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간이 부었다

  본뜻 : 간은 한의학에서 목기에 해당한다. 이는 곧 일을 새로 추진하거나 이끌어 가는 힘을 말한다. 즉 간이 크다는 것은 힘찬 추진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말이고, 간이 부었다는 것은 추진력이나 결단력이 너무 지나쳐 무모할 때 쓰이는 말이다.

  바뀐 뜻 : 실제로 간이 부었다는 뜻이 아니라, 겁없이 어떤 일에 달려드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자네 간이 부었나?  감히 거기가 어디라고 뛰어드는가?
  -너 간이 부어도 아주 단단히 부었구나  우리 대장을 너 혼자 상대해 보겠다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869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5156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0096
311 갈대와 억새 바람의종 2010.07.30 9365
310 갈대 바람의종 2008.05.12 6489
309 갈께/갈까 바람의종 2008.09.20 6842
308 갈기갈기, 갈래갈래, 갈갈이, 갈가리 바람의종 2009.10.28 10678
307 갈갈이, 갈가리 바람의종 2008.10.30 7413
306 갈가지 바람의종 2009.07.30 7909
305 간판 문맹 風文 2014.12.30 24346
304 간지르다, 간질이다 바람의종 2009.08.03 8574
303 간지럽히다 바람의종 2009.02.12 9379
302 간지는 음력 바람의종 2010.01.20 13336
301 간지 바람의종 2009.03.03 8256
300 간지 바람의종 2010.08.03 9567
299 간절기 바람의종 2012.05.11 12140
» 간이 부었다 바람의종 2007.12.26 11771
297 간디·무작쇠 바람의종 2008.06.18 6383
296 간(間)의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8.12.27 11538
295 각축 바람의종 2007.05.28 6023
294 각시취 바람의종 2008.04.29 7162
293 각둑이, 깍둑이, 깍두기, 깍뚜기 바람의종 2009.11.09 14356
292 각광 바람의종 2007.05.28 5596
291 각각 / 씩 바람의종 2010.02.28 80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