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
본뜻 : 궁전으로 오르는 섬돌 층계의 아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이 말은 천자나 황제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의 호칭들이 대부분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인데반해, 옛날의 호칭들은 부르는 사람 자신을 낮추어서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바뀐 뜻 : 황제나 황후, 또는 황태후에 대한 공대말이다.
"보기글"
-주상 폐하 아니되옵니다! 아무리 급박하더라도 궁궐을 버리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을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폐하! 통촉하시옵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54871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20146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16432 |
334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2007.10.09 | 11647 |
333 | 휘하 | 바람의종 | 2007.10.09 | 13400 |
332 | 떼부자 | 바람의종 | 2007.10.08 | 11702 |
331 | 효시 | 바람의종 | 2007.10.08 | 13585 |
33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2007.10.06 | 13396 |
329 | 환갑 | 바람의종 | 2007.10.06 | 18449 |
328 | 고려에 넣어? | 바람의종 | 2007.10.05 | 8117 |
327 | 홍일점 | 바람의종 | 2007.10.05 | 10871 |
326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2007.09.29 | 12479 |
325 | 호남 | 바람의종 | 2007.09.29 | 9065 |
324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2007.09.28 | 12690 |
323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8 | 8420 |
322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2007.09.26 | 12894 |
321 | 호구 | 바람의종 | 2007.09.26 | 11381 |
320 | 기다 아니다 | 바람의종 | 2007.09.23 | 14741 |
319 | 형극 | 바람의종 | 2007.09.23 | 12447 |
318 | ‘김치’와 ‘지’ | 바람의종 | 2007.09.22 | 7012 |
317 | 형 | 바람의종 | 2007.09.22 | 9142 |
316 | 행각 | 바람의종 | 2007.09.21 | 8308 |
315 | 합하 | 바람의종 | 2007.09.20 | 8432 |
314 | 한약 한 제 | 바람의종 | 2007.09.19 | 11130 |
313 | 한성 | 바람의종 | 2007.09.18 | 1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