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23 07:20

한통속

조회 수 6646 추천 수 2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통속

  본뜻 : 한통속은 줄여서 '한통'이라고도 하는데, 한통은 화살을 재우는 활의 한가운데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뀐 뜻 : 후대로 내려오면서 본뜻보다는 서로 마음이 통하여 모이는 한패나 동아리를 가리키는 말로 더 널리 쓰이고 있다  대개의 경우, 좋지 않은 일로 한패가 된 경우를 가리킨다.

  "보기글"
  -이번 사건은 대기업과 도매상이 한통속이 되어 소비자를 농락한 거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경마장 주변에는 사채꾼들과 경마 거간꾼들이 한통속이 되어 선량한 시민의 주머니를 노리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598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7121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2093
3304 울면서 말하기 風文 2023.03.01 1439
3303 뒤죽박죽, 말썽꾼, 턱스크 風文 2022.08.23 1440
3302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1440
3301 말과 절제, 방향과 방위 風文 2022.07.06 1441
3300 말하는 입 風文 2023.01.03 1441
3299 동무 생각, 마실 외교 風文 2022.06.14 1442
3298 말의 이중성, 하나 마나 한 말 風文 2022.07.25 1444
3297 사저와 자택 風文 2022.01.30 1445
3296 날씨와 인사 風文 2022.05.23 1447
3295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447
3294 깻잎 / 기림비 1 風文 2020.06.01 1448
3293 애정하다, 예쁜 말은 없다 風文 2022.07.28 1450
3292 남과 북의 언어, 뉘앙스 차이 風文 2022.06.10 1451
3291 교열의 힘, 말과 시대상 風文 2022.07.11 1453
3290 말의 미혹 風文 2021.10.30 1455
3289 정당의 이름 風文 2022.01.26 1456
3288 발음의 변화, 망언과 대응 風文 2022.02.24 1456
3287 깨알 글씨, 할 말과 못할 말 風文 2022.06.22 1456
3286 왜 벌써 절망합니까 - 벤처대부는 나의 소망 風文 2022.05.26 1459
3285 국가 사전을 다시?(2,3) 주인장 2022.10.21 1459
3284 예민한 ‘분’ 風文 2023.05.29 1459
3283 난민과 탈북자 風文 2021.10.28 14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