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4.01 01:36

하염없다

조회 수 11097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염없다

본뜻 : 동사 '하다'의 명사형인 '하욤'이 변해서 된 말이 '하염'이다  그러므로 본래는 '하는것이 없다'는 뜻이다.

바뀐 뜻 : 시름에 싸여 멍하니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나 끝맺는 데가 없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보기글"
  -마루 끝에 나와 앉은 옥이는 하염없이 먼 산만 바라보고 앉아 있다
  -고향에 계신 엄마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790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537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240
3260 한(限) 바람의종 2010.06.01 12011
3259 한 손 바람의종 2007.04.02 10995
3258 한 두름, 한 손 風文 2024.01.02 1515
3257 한 가닥 하다 바람의종 2009.12.14 10590
3256 학을 떼다, 염병, 지랄 바람의종 2010.02.09 19229
3255 학을 떼다 바람의종 2008.02.01 10638
3254 학여울 바람의종 2009.03.31 10616
3253 학부모 / 학부형 바람의종 2010.09.29 14034
3252 하지 말아라, 하지 마라 바람의종 2010.03.16 12449
3251 하영 먹어마씀! 바람의종 2009.09.06 9431
» 하염없다 바람의종 2007.04.01 11097
3249 하여, 하였다 바람의종 2010.01.28 9443
3248 하모, 갯장어, 꼼장어, 아나고, 붕장어 바람의종 2010.07.19 18288
3247 하릴없이, 할 일 없이 바람의종 2012.10.30 13513
3246 하릴없다와 할 일 없다 바람의종 2010.03.08 13456
3245 하룻강아지 / 밥약 風文 2020.05.29 1712
3244 하룻강아지 바람의종 2010.03.22 12226
3243 하루살이 바람의종 2007.04.01 9772
3242 하락세로 치닫다 바람의종 2009.02.05 13326
3241 하더란대두 바람의종 2009.05.30 7306
3240 하늘말라리아? 바람의종 2008.04.27 8896
3239 하느라고, 하노라고 바람의종 2011.12.26 111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