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7.01.19 23:22

아니꼽다

조회 수 14928 추천 수 10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니꼽다

본뜻 : '눈꼴이 시다'는 뜻으로 쓰이는 아니꼽다는 본래 장을 나타내는 '안'이라는 말과, 굽은 것을 나타내는 '곱다'라는 말이 합쳐진 것이다. 그러므로 말 뜻대로 라면 '장이 뒤틀린다'는 뜻이다.

바뀐 뜻 : 비위가 뒤집혀 토할 듯하다는 말로서, 같잖은 짓이나 말 때문에 불쾌하다는 뜻이다.

  "보기글"
  -그 사람 승진했다고 거들먹거리는 걸 보면 아니꼬와서 못살겠다니까
  -그렇게 아니꼽게 굴면 아예 거래를 끊어 버리고 말 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136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786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2784
3370 명-태 바람의종 2012.11.23 20792
3369 들어눕다 / 드러눕다, 들어내다 / 드러내다 바람의종 2012.08.16 20731
3368 잔떨림 윤안젤로 2013.03.18 20731
3367 고수레 風磬 2006.09.18 20585
3366 찰라, 찰나, 억겁 바람의종 2012.01.19 20504
3365 외래어 합성어 적기 1 바람의종 2012.12.12 20431
3364 뒤처리 / 뒷처리 바람의종 2008.06.07 20379
3363 옴쭉달싹, 옴짝달싹, 꼼짝달싹, 움쭉달싹 바람의종 2010.08.11 20336
3362 가늠하다, 가름하다, 갈음하다 바람의종 2011.12.30 20308
3361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302
3360 요, 오 風磬 2006.09.09 20238
3359 어떠태? 바람의종 2013.01.21 20095
3358 배알이 꼬인다 바람의종 2008.01.12 20056
3357 에요, 예요 風磬 2006.09.09 19970
3356 역할 / 역활 바람의종 2009.08.27 19961
3355 진무르다, 짓무르다 바람의종 2010.07.21 19923
3354 봄날은 온다 윤안젤로 2013.03.27 19860
3353 조개 바람의종 2013.02.05 19839
3352 목로주점을 추억하며 윤안젤로 2013.03.28 19806
3351 베짱이, 배짱이 / 째째하다, 쩨제하다 바람의종 2012.07.02 19799
3350 기가 막히다 바람의종 2007.12.29 19714
3349 매기다와 메기다 바람의종 2010.03.12 196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