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9.04 19:33

황소바람

조회 수 11821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소바람

크게 치는 몸부림을 황소부림, 크게 울부짖는 울음을 황소울음이라 한다. 황소는 큰 수소를 말하는데 기운 역시 세다. 그래서 황소의 속성을 이용한 표현에는 세고 강하다는 뜻이 많이 들어 있다. 황소숨 역시 크게 쉬는 숨이란 뜻이다. 황소바람은 황소숨처럼 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좁은 틈으로 세게 불어 드는 바람이 황소바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106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8747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2580
3410 훕시 바람의종 2009.07.12 8813
3409 '-로서'와 '-로써' 바람의종 2008.07.05 11187
3408 '-시키다’ 風文 2023.12.22 797
3407 '-적' 없애야 말 된다 (14) 종합적 바람의종 2008.03.08 12319
3406 '-화하다' / '-화시키다' 바람의종 2009.08.29 17804
3405 '~어하다'의 활용 바람의종 2010.04.18 13379
3404 '~적' 줄여 쓰기 바람의종 2009.05.12 11690
3403 'ㅣ'모음 역행동화 바람의종 2008.11.14 6873
3402 '간(間)'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7.27 11920
3401 '같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3 12462
3400 '구정'은 일본식 표기 바람의종 2012.09.13 11626
3399 '김'의 예언 風文 2023.04.13 900
3398 '꼴' 띄어쓰기 바람의종 2012.09.19 15454
3397 '꾀임'에 당하다 바람의종 2011.11.28 8751
3396 '난'과 '란' 바람의종 2008.06.17 8479
3395 '날으는' 과 '나는' 바람의종 2008.06.09 8090
3394 '넓다'와 '밟다' 風文 2023.12.06 1081
3393 '대'와 '선' 바람의종 2010.01.19 6442
3392 '데'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6 11535
3391 '돋구다'와 '돋우다' 바람의종 2008.06.12 9598
3390 '마징가 Z'와 'DMZ' 風文 2023.11.25 1089
3389 '막' 띄어쓰기 바람의종 2009.09.22 115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6 Next
/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