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5.31 14:49

해설피

조회 수 14915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설피

정지용의 시 ‘향수’.“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이 구절을 이해하는 데 ‘해설피’는 어려움을 준다.‘해가 질 무렵’,‘구슬프게’ 등으로 이해한다.‘설핏하다’라는 말이 있다.‘해가 져 밝은 빛이 약하다’는 뜻이다. 충청 지역에서는 ‘해설핏하다’는 말이 쓰인다.‘해가 질 무렵’으로 보는 근거가 된다. 이어지는 ‘금빛’이 쉽게 다가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596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11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0992
3326 소통과 삐딱함 風文 2021.10.30 1388
3325 말과 상거래 風文 2022.05.20 1389
3324 다만, 다만, 다만, 뒷담화 風文 2022.09.07 1394
3323 국어와 국립국어원 / 왜 風文 2022.08.29 1395
3322 올림픽 담론, 분단의 어휘 風文 2022.05.31 1397
3321 아줌마들 風文 2022.01.30 1403
3320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風文 2022.07.16 1403
3319 비계획적 방출, 주접 댓글 風文 2022.09.08 1403
3318 왠지/웬일, 어떻게/어떡해 風文 2023.06.30 1403
3317 경텃절몽구리아들 / 모이 風文 2020.05.24 1405
3316 외국어 차용 風文 2022.05.06 1405
3315 상석 風文 2023.12.05 1406
3314 선정-지정 / 얼룩빼기 황소 風文 2020.05.15 1407
3313 법과 도덕 風文 2022.01.25 1407
3312 조의금 봉투 風文 2023.11.15 1408
3311 주어 없는 말 風文 2021.11.10 1411
3310 야민정음 風文 2022.01.21 1413
3309 ‘내 부인’이 돼 달라고? 風文 2023.11.01 1414
3308 왜 벌써 절망합니까 - 벤처대부는 나의 소망 風文 2022.05.26 1415
3307 일본이 한글 통일?, 타인을 중심에 風文 2022.07.22 1416
3306 뒤죽박죽, 말썽꾼, 턱스크 風文 2022.08.23 1417
3305 거짓말과 개소리, 혼잣말의 비밀 風文 2022.11.30 141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