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25 16:36

허발

조회 수 11194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허발

몹시 굶주려 있거나 궁하여 체면 없이 함부로 먹거나 덤빈다는 뜻이다.‘허발하다’,‘허발나다’ 형태로 쓰인다.“황도 누구 못잖게 술이며 참외를 허발하고 걸터듬었다.”(이문구 ‘으악새 우는 사연’) ‘허발나다’는 주로 ‘허발나게’의 꼴로 ‘먹다’와 함께 쓰인다. 체면 차리지 않고 먹는 것이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주로 ‘허벌나게’로 사용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9942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43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354
3348 X-mas 바람의종 2011.12.26 13539
3347 X세대 바람의종 2008.02.20 8559
3346 [re] 시치미를 떼다 file 바람의종 2010.11.17 13127
3345 ~ ㄴ걸 / ~ ㄹ 걸 바람의종 2008.12.11 10363
3344 ~ 시키다 바람의종 2008.12.10 9422
3343 ~ 화(化) 바람의종 2009.09.06 6983
3342 ~ㄴ 바 바람의종 2010.11.02 11272
3341 ~같이 바람의종 2010.05.10 9621
3340 ~겠다, ~것다 바람의종 2010.07.10 10630
3339 ~과 다름 아니다 바람의종 2008.11.01 9130
3338 ~까지, ~조차, ~마저 바람의종 2009.03.23 11613
3337 ~노, ~나 바람의종 2010.09.05 9028
3336 ~는가 알아보다 바람의종 2009.09.27 8418
3335 ~다 라고 말했다 바람의종 2010.03.15 12206
3334 ~다오, ~주라 바람의종 2011.12.05 8339
3333 ~답다, ~스럽다 바람의종 2010.11.21 9611
3332 ~대, ~데 바람의종 2011.12.04 13115
3331 ~던가, ~든가 바람의종 2008.07.12 12055
3330 ~데 반해 / ~데 비해 바람의종 2010.02.28 17647
3329 ~도 불구하고 바람의종 2012.10.02 11668
3328 ~되겠, ~되세 바람의종 2009.03.30 6688
3327 ~든 / ~던 바람의종 2011.11.27 109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