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1.26 11:37

‘-째’와 ‘채’

조회 수 8759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째’와 ‘채’

‘뿌리째, 통째, 껍질째, 그릇째’의 ‘-째’는 ‘그대로’ 또는 ‘전부’를 뜻한다. 접미사이고 앞의 명사에 붙여 쓴다.‘둘째, 사흘째, 며칠째’에서 ‘-째’도 접미사로 ‘차례’라는 뜻을 더한다.

‘-째’와 혼동되는 ‘채’는 ‘-은/는 채’ 구성으로 쓰이는 의존명사다.‘벽에 기댄 채 잠이 들었다.’ ‘채’는 ‘있는 상태 그대로’라는 뜻을 지녔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58283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4963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19786
158 ‘건강한’ 페미니즘, 몸짓의 언어학 風文 2022.09.24 1615
157 ‘거칠은 들판’ ‘낯설은 타향’ 風文 2024.01.09 2110
156 ‘개덥다’고? 風文 2023.11.24 1802
155 ‘강한 바람’만인가? 바람의종 2007.10.27 7268
154 ‘강시울’과 ‘뒤매’ 바람의종 2010.06.20 13421
153 ‘가오’와 ‘간지’ 風文 2023.11.20 1459
152 ‘가로뜨다’와 ‘소행’ 바람의종 2010.07.09 14685
151 ‘가녁’과 ‘쏘다’ 바람의종 2010.05.12 13752
150 ‘ㄹ’의 탈락 바람의종 2010.07.26 10646
149 ‘ㄱ’과 ‘ㅂ’ 뒤의 된소리 바람의종 2010.05.17 12691
148 ‘○○○ 의원입니다’ / ‘영업시운전’ 風文 2020.06.22 2090
147 ‘~스런’ 風文 2023.12.29 1588
146 ‘~면서’, 정치와 은유(1): 전쟁 風文 2022.10.12 1649
145 ‘Seong-jin Cho’ ‘Dong Hyek Lim’ ‘Sunwook Kim’ 風文 2024.05.29 87
144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風文 2024.05.10 839
143 ‘Mac-,Mc-’의 한글 표기 바람의종 2010.03.03 11254
142 ‘100만여원’과 ‘100여만원’ 바람의종 2010.03.30 12493
» ‘-째’와 ‘채’ 바람의종 2010.01.26 8759
140 ‘-이’와 ‘-히’의 구별 바람의종 2010.08.11 10118
139 ‘-율’과 ‘-률’ 바람의종 2010.04.18 13240
138 ‘-어하다’ 바람의종 2010.05.07 10926
137 ‘-빼기’가 붙는 말 바람의종 2010.01.18 85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