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은 어원적으로 중국어 '筆'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筆'은 고대 중국에서는 '붇'과 비슷하게 발음이 되었고
이 말이 해당 물건과 함께 들어와 '붓'으로 굳어진 반면,
'筆'의 한자음은 '필'로 정착해 다른 모습을 띠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로는 '먹/墨(묵), 피리/篳篥(필률), 자/尺(척), 요/褥(욕)' 등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2006.09.16 | 40563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007.02.18 | 186991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006.09.09 | 202070 |
3365 | 사리 | 風磬 | 2006.12.26 | 8434 |
3364 | 살림 | 風磬 | 2006.12.26 | 6197 |
3363 | 삼박하다 | 風磬 | 2006.12.26 | 13499 |
3362 | 삼삼하다 | 風磬 | 2006.12.29 | 11066 |
3361 | 삿대질 | 風磬 | 2006.12.29 | 6883 |
3360 | 샅샅이 | 風磬 | 2006.12.29 | 6380 |
3359 | 샌님 | 風磬 | 2006.12.29 | 10544 |
3358 | 서낭당 | 風磬 | 2006.12.29 | 7833 |
3357 | 서울 | 風磬 | 2007.01.19 | 7340 |
3356 | 선비 | 風磬 | 2007.01.19 | 10065 |
3355 | 스스럼없다 | 風磬 | 2007.01.19 | 12836 |
3354 | 시달리다 | 風磬 | 2007.01.19 | 8531 |
3353 | 시답잖다 | 風磬 | 2007.01.19 | 12287 |
3352 | 아니꼽다 | 風磬 | 2007.01.19 | 14806 |
3351 | 안갚음 | 風磬 | 2007.01.19 | 8769 |
3350 | 애물단지 | 風磬 | 2007.01.19 | 8328 |
3349 | 애벌빨래 | 風磬 | 2007.01.19 | 10709 |
3348 | 억수 | 風磬 | 2007.01.19 | 8619 |
3347 | 엔간하다 | 風磬 | 2007.01.19 | 9680 |
3346 | 오랑캐 | 風磬 | 2007.01.19 | 9055 |
3345 | 오사바사하다 | 風磬 | 2007.01.19 | 14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