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7.01 08:55

‘쫓다’와 ‘쫒다’

조회 수 1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쫓다’와 ‘쫒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말하고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로 ‘쫓다’와 ‘쫒다’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쫓다’와 ‘쫒다’ 중 어느 표현이 맞는지 

다음 상황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 밖에도 동사 ‘쫓다’의 활용형으로는 ‘쫓아’, ‘쫓으니’, ‘쫓는’이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46601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193094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08181
3238 ‘시끄러워!’, 직연 風文 2022.10.25 1320
3237 ‘시월’ ‘오뉴월’ 風文 2024.01.20 1357
3236 ‘안 되’는 ‘안 돼’ 바람의종 2009.11.24 8956
3235 ‘암(수)캐’가 ‘암(수)개’로 바람의종 2010.01.22 9369
3234 ‘앗다’ 쓰임 바람의종 2008.06.19 6841
3233 ‘앗다’와 ‘호함지다’ 바람의종 2010.04.18 14113
3232 ‘엘씨디로’ / 각출-갹출 風文 2020.05.06 1970
3231 ‘오빠 부대’ 바람의종 2008.01.07 7363
3230 ‘외국어’라는 외부, ‘영어’라는 내부 風文 2022.11.28 1468
3229 ‘요새’와 ‘금세’ 風文 2024.02.18 1292
3228 ‘우거지붙이’ 말 바람의종 2007.10.13 10359
3227 ‘웃기고 있네’와 ‘웃기고 자빠졌네’, ‘-도’와 나머지 風文 2022.12.06 1257
3226 ‘으’의 탈락 바람의종 2010.06.19 11007
3225 ‘이’와 ‘히’ 風文 2023.05.26 1231
3224 ‘이고세’와 ‘푸르지오’ 風文 2023.12.30 1125
3223 ‘이다’‘아니다’와만 결합하는 ‘-에요’ 바람의종 2010.01.09 6838
3222 ‘자꾸’와 ‘지퍼’ 바람의종 2008.12.18 8042
3221 ‘직하다’와 ‘-ㅁ/음직하다’ 바람의종 2010.03.26 13059
3220 ‘짝퉁’ 시인 되기, ‘짝퉁’ 철학자 되기 風文 2022.07.16 1062
» ‘쫓다’와 ‘쫒다’ 風文 2023.07.01 1891
3218 ‘첫 참석’ 바람의종 2009.11.09 8911
3217 ‘첫날밤이요’ 바람의종 2010.02.21 95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