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01 18:40

홰를 치다

조회 수 40079 추천 수 8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홰를 치다

  본뜻 : 홰는 닭이나 새가 앉도록 가로질러 놓은 나무 막대를 가리키는 말인데 실제도 닭이나 새가 이것을 치면서 울지는 않는다.

  바뀐 뜻 : '닭이 홰를 친다'는 말을 새벽에 닭이 '꼬끼오'하고 우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홰를 친다'는 것은 새나 닭이 날개를 푸드덕거리며 자신의 몸통을 치는 것을 말한다. 사람도 잠에서 깨어나면 몸을 움직이듯이 홰를 치는 것 또한 잠에서 깨어났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보기글"
  -닭이 홰를 치면서 매운 울음을 뽑아 올렸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목록 바람의종 2006.09.16 60117
공지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file 바람의종 2007.02.18 206630
공지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風磬 2006.09.09 221527
3414 훈방, 석방 바람의종 2010.07.23 14933
3413 훈민정음 반포 565돌 바람의종 2011.11.20 14731
3412 후텁지근한 風文 2023.11.15 1747
3411 후덥지근 / 후텁지근 바람의종 2012.05.30 11646
3410 효시 바람의종 2007.10.08 13648
3409 효능, 효과 바람의종 2010.04.25 10710
3408 횡설수설 1 바람의종 2010.11.11 15382
3407 획정, 확정 바람의종 2008.12.10 15068
3406 회피 / 기피 바람의종 2012.07.05 11944
3405 회가 동하다 바람의종 2008.02.01 20468
» 홰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40079
3403 황제 바람의종 2012.11.02 18760
3402 황소바람 바람의종 2010.09.04 12013
3401 황새울과 큰새 바람의종 2008.01.24 11437
3400 황금시간 / 우리말 속 일본어 風文 2020.06.11 2155
3399 활개를 치다 바람의종 2008.02.01 12780
3398 환멸은 나의 힘 / 영어는 멋있다? 風文 2022.10.28 1901
3397 환갑 바람의종 2007.10.06 18529
3396 화이바 바람의종 2009.09.24 10696
3395 화성돈 바람의종 2012.08.30 10930
3394 홑몸, 홀몸 바람의종 2009.02.14 12247
3393 홍일점 바람의종 2010.10.06 151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57 Next
/ 157